연봉 100억대 이지영 강사 사주 분석: 편관과의 대결

사회탐구영역을 가르치는 이지영 강사. 서울대 학사, 석사, 박사를 수료했다. 연봉은 2014년에 처음 100억에 도달하여 그 이후로 한 번도 100억 밑으로 내려온 적이 없다고 한다. 본인의 유튜브에서 인증한 통장 잔액만 약 130억 이상이다. 빌딩, 별장을 포함한 부동산과 금융 자산은 제외한 순수 유동성만 이 정도. 어려운 집안에서 태어나 자수성가해서 큰 부를 이루었다.

1982년 12월 29일 인천 출생. 생시는 오시. 강의하면서도 사주 얘기를 자주 하는데 원국에 화개살이 2개나 있어서 그렇다. 자월 병술일주. 여러모로 행정법 전효진 강사와 비슷하다. 둘 다 서울대를 나오고 본인의 전공 외에 법학을 공부했으며 어려운 집안에서 태어난 병술일주이고 원국에 갑오가 있다.
이지영 강사는 시주에, 전효진 강사는 월주에 갑오를 가지고 있다. 병술을 문학, 교육계에 많이 있고 갑오는 그 자체로 교육을 상징하기 때문에 일타 강사들이 원국에 이런 글자들을 갖고 있는 건 우연이 아니다.
양팔통으로 스케일이 크다. 병화가 갑목과 임수를 만났으니, 큰 물 위에 태양이 떠오르고 옆에 나무가 자라는 아름다운 조합이다. 연주와 월주를 본인의 집안 환경으로 보는데, 천간의 편관과 월지의 정관의 기세가 무시무시하다. 학창 시절 정말 독하게 공부했다고 하는데 스스로를 극심하게 채찍질할 수 있었던 건 강력한 편관의 영향이다. 관성이 없는 사람들은 컨트롤하는 힘이 약해서 절대 그렇게 못한다.
이 사주는, 목화통명으로 뜨겁게 타오르는 火기운인 내가, 거대한 쓰나미인 水기운과 맞대결하는 물상이다. 사주에 金재성이 없고 土식신인 술토 또한 오술반합되어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. 반드시 대운에서 土식신이 와야 토극수가 되어 나를 공격하는 水기운을 잠재우고, 생재로 이어져 돈이 들어온다.

대운이 土기운으로 잘 흐르고 있다. 7세~16세 辛亥대운에서는 신금의 생을 받은 강력한 해수가 들어와 안 그래도 힘든 나를 또 공격해 초년이 안 좋았다. 17세~26세 庚戌대운에서는 술토가 들어와서 상황이 좀 낫지만, 앞서 말했듯이 술토는 오화와 합을 하여 화 기운으로 변하는 열토라서 식신의 기능이 약하다. 27세~36세 己酉대운이 굉장히 좋았다. 식신보다 훨씬 파워가 좋은 상관 기토가 들어와 언변과 재능이 잘 발휘되어 능히 편관을 무찌른다. 게다가 유금 정재까지 들어와 안정적인 연봉으로 이어진다.
37세~46세 戊申대운 역시 식신과 편재가 들어와 편관을 잘 제어하고 재물을 만들어낸다. 47세부터는 운세가 꺾인다. 47세~56세 丁未대운은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. 겁재 정화가 들어와 병정갈등을 일으키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혼란스럽다. 또한 미토 상관이 들어와 원국의 술토 2개와 각각 술미형(戌未刑)이 되므로 몸과 마음이 답답하다. 57세~66세 丙午대운은 불과 물이 상충하여 변화가 많고 불안정하다.

---

[사주 상담 예약 & 상담 후기]

[2022 사주 명리학 & 별자리 점성학 종합 상담 예약] (feat.상담 후기)